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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원작 소설, 등장인물, 줄거리

신나몬롤 2022. 4. 30. 18:47

얼마 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이광수 씨와 설현 씨가 같이 나오길래

무슨 조합이지? 둘이 무슨 작품을 하나 싶었는데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이었습니다!

 

 

제목만 보면 '살인자'라는 단어

때문에 공포, 스릴 드라마 같은데요

약간만 겸비된 코믹인 것같아요

이광수 씨가 나온걸 보니^^

 

장르는 정확히

미스터리 코미디 추리 스릴러라고 해요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마트 사장, 캐셔, 지구대 순경이 영수증을 단서로

추리해나가는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

 

사랑, 죽음, 삶과 판타지, 욕망에 관한

매혹적인 소설을 쓰는 강지역 작가의

서늘하고 아름다운 환상의 세계

 

간단 줄거리

‘나’는 마트 캐셔로 일하며 손님들이

구매한 물건으로 그의 직업과 성향을 유추한다.

어느 날 소설가로 추정되는 손님이 나타나고, 
그날 밤 젊은 여성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살해 방법으로 사용된 본드와 빗은

소설가가 산 물건이었다.
그는 정말 소설가일까?

아니면 살인자일까? 
현대인의 기호와 욕망이 집약된 영수증, 
그 행간을 읽어내는 마트 캐셔는

우리 사회의 숨겨진 탐정이다.
마트에서 살인까지, 전혀 다른 소재와 요소들을

한데 엮어 꾸려낸 미스터리 드라마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미온한 의심이 치명적인 진실을 파고든다!
현혹되듯 빠져드는 일곱 편의 이야기

“범인은 영수증 안에 있다!”
이광수·설현 주연,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원작 소설 수록
독보적인 스토리텔러 강지영 작가가

선보이는 일곱 가지 이야기

 

 

원작 소설 설명

장르문학계의 페이지터너 강지영 작가의 소설집

『살인자의 쇼핑목록』이 네오픽션 ON 시리즈 두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표제작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손님들의 쇼핑 물품을 관찰하는 취미가 있는 마트 캐셔가 연쇄살인범으로 의심되는 인물을 발견하는 이야기로, 현재 tvN 드라마와 네이버 웹툰으로 절찬리 방영·연재 중이다. 소설과 웹툰을 넘나들며 신선한 상상력과 독특한 소재, 대담한 이야기 전개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작가는 이번 소설집에서도 색다른 분위기의 일곱 작품을 선보인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혹시, 어쩌면’이라는 의문이 드는 찰나, 그 미묘한 균열로 비롯된 서늘한 미스터리와 기묘한 환상을 유려하게 엮어낸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각 작품은 의심의 씨앗으로 시작해 치명적인 진실에 다다르도록 독자를 끌어당겨 소설을 읽는 즐거움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일상의 그늘에 숨어든 서늘한 스릴러
현혹되듯 빠져드는 감각적인 미스터리

표제작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마트의 캐셔인 주인공 ‘나’가 손님들의 쇼핑 카트를 관찰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사람을 관찰하고 구매한 물건을 통해 그 사람의 행동 방식과 삶을 유추해내는 것이 취미인 ‘나’에게 어느 날 한 남자가 눈에 띈다. 남자가 마트에 들른 날 밤, 그가 구입한 물건들이 사용된 것 같은 살인 사건이 벌어진다. ‘나’의 평범하고도 지루한 일상의 문을 두드리는 매혹적인 스릴러. 오직 진실을 밝혀내고자 하는 순수하고도 위험한 호기심으로 ‘나’는 망설임 없이 사건의 중심에 뛰어든다.

(출처 : yes 24)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1화 줄거리

 

1화는 등장인물의 성격과 설정을 설명하는

내용들로 가득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메인 사건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궁금해졌는데요!

 

작은 동네 슈퍼에서 어머니를

도와 계산해주는 아들 '대성'은

어느 날 수상해보이는 남자의

계산을 받게됩니다.

그러나 그 남자가 내민 것은

위조지폐 !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과거 핸드볼 선수였던 어머니는

웬만한 남자들보다 강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하기도 전에 범인은

이미 어머니 '명숙'에게 제압당했고,

살인자의 쇼핑목록 1화에서

붙잡힌 범인은 다시 돌아와 복수하겠다

말을 남긴 채 체포되었습니다.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드라마는 20년 후 36세가 된

대성을 보여주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준비하던 공무원 시험도 이젠 포기하고

한가로운 백수의 삶을 보내던 대성은

여자친구 아희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아희 아버지와의 불편한 대화를

시작하죠..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요즘 뭐하고 지내는가?"

 

"아무 일도 안 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없습니다"

 

"아버지는 뭐 하시는가?

 

"대체로 노시고..  집에 이런데 누워계시고"

 

"어머님은 뭐 하시는가?"

 

"작은 슈퍼마켓을 운영..."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여자친구 아버지와의 만남은

엉망이 되어버리죠.

지금 대성의 상황처럼요 .. ㅜㅜ

독립하라며 집에서 쫓겨나버린

대성은 월세를 감당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전단지 배포 알바를 하게되고,

순조롭게 전단지를 뿌리던 중

한 여자가 다가와

갑자기 화를 냅니다.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배달이 잘못 왔어요.

저 이거 시킨 적도 없는데

이번 주에만 두 번째에요"

 

봉투 안에 들어있는

초코파이와 스타킹

대성은 3만원 이하는 배달이

안되니 마트 실수가 아니라고 알려줍니다.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한편, 명숙은 직원이 그만두자

급하게 직원을 구하게 됩니다.

하지만 면접을 본 청년은

전과 3범!

 

나우지우대 순찰팀장 두현이

한 번 믿어달라고 부탁했기에

어쩔 수 없이 청년을 고용합니다.

 

조금 쌀쌀맞은 말투에,

유독 대성에게만 차갑게 대하는 태도.

어딘가 의심스럽습니다~.~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다음날 꼬마 손님이 마트 앞에서 주었다며

슬리퍼 한 쪽을 대성에게 가져다줍니다.

어제 배달 실수하지말라며 따졌던

그 여자의 것이었죠!

 

대성은 한 번 본건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잃어버린 물건은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에

여자의 집을 찾아가게 되지만,

문은 열리지 않고,

돌아가려던 순간!

 

아파트 단지 내에서 할아버지의

비명 소리가 들려옵니다.

 

비맹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자

대성이 만나러 온 여자가 죽은 채

누워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옆에 놓인

수많은 초코파이들..

 

이렇게 1화는 끝나게 됩니다!!

 

 

 

< 살인자의 쇼핑목록 2화 예고 >

https://tv.naver.com/v/26483851

 

[2화 예고] 대성이 이 사건에 집착하는 이유는?

살인자의 쇼핑목록 | 티빙에서 스트리밍 : https://tving.onelink.me/xHqC/30a78d6f 슈퍼(마켓) 코믹 수사극 <살인자의 쇼핑목록> 매주 [수/목] 10시 30분 tvN 첫 방송 #이광수 #김설현 #진희경

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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