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봄꽃’ 저는 꽃 중에서 벚꽃을 가장 좋아하는데요, 지난 몇 년간 일 때문에 제대로된 벚꽃을 보러간 적이 없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집 앞 벚꽃거리 또한 아름다웠지만, 올해만큼은 멀리 벚꽃이 가득한 곳에 가고싶어요ㅎㅎ 올해 봄꽃은 대체로 3월 중순부터 시작되어 제주도와 전라남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비슷한 시기에 절정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국립수목원이 발표한 ‘2022년 봄꽃 개화(만개) 예측지도’를 통해 함께 알아볼까요? *생강나무 : 이른 봄에 산 속에서 가장 먼저 노란 꽃을 피우는 나무로, 3월 잎이 나기 전 꽃이 피며, 암꽃과 수꽃이 다른 나무에 핍니다. 진달래도 정말 추억아 가득한 꽃이네요. 어렸을 때는 진달래나 개나리밖에 몰랐는데 말이죠 ..
